선진 자본시장인 싱가포르의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한국자본시장 IT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코스콤을 방문했다. 싱가폴거래소·증권업협회·증권사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코스콤을 방문해 한국 자본시장의 다양한 금융 IT솔루션을 소개받았다. 19일 코스콤을 방문한 싱가포르 자본시장 관계자 일행이 코스콤의 해외사업팀 직원으로부터 파워베이스, MTS 등 증권, 선물회사를 대상으로 한 트레이딩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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