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기대(UNISTㆍ총장 조무제)가 세계적인 명문 공과대학인 인도 공과대학(IITK,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과 학술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UNIST는 최근 IIT와 UNIST에서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교환하고 앞으로 교수 교류, 학생 교류, 공동 연구, 기술정보 교류에서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양교는 이번 MOU를 계기로 나노바이오 분야에서 UNIST(한국)-IIT(인도)-UC어바인대(미국)간 3각 체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나노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재 UNIST에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사업의 일환으로 마크 마두 미국 UC어바인대 교수 겸 IIT 초빙교수가 해외학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IIT는 인도의 MIT로 불리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으로 칸푸르를 포함해 전국 7개 지역에서 환경공학, 지진공학, 나노·바이오 분야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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