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웨어가 지하철 승강장스크린도어(PSD) 사업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아트웨어(대표 신영석 www.artware.co.kr)는 올 연말까지 100개 역사에 개폐, 정위치장치 등 PSD용 통신·제어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60% 이상을 공급했으며,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 회사의 공급사례는 지난 2006년 10개 역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60개 역사로 규모가 확대됐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어난 100개 역사에 구축하게 됐다. 아트웨어는 수도권 지하철 역사의 60%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 PSD사업부에서만 60억∼7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 이밖에도 부산지하철 등에 제품 공급을 추진 중이다.
신영석 아트웨어 사장은 “PSD는 인명을 다루는 분야라 거리측정, 열차위치파악, 정위치유도, 승객감지 등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쉽지 않다”면서 “지난 2006년부터 3년 넘게 PSD사업을 하면서 우리 회사가 시공한 역에서는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것이 아트웨어의 자랑”이라고 소개했다.
아트웨어는 지난 1995년에 설립, 과거 철도 건널목 감시장치를 공급하면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2001년 이 회사의 건널목 출구측 차단간 검지기가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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