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발전포럼-이번 주 신규 회원사] 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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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발전포럼(G밸리 발전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산단공의 기업지원사업인 미니클러스터와 연계, G밸리업체들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신기술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럼에서는 기술세미나, 기술장터, 유명인사 초청간담회는 물론 다양한 친목행사도 열립니다. 가입 희망기업은 (02)6300-6535 또는 gv@etnews.co.kr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G밸리 사이트(www.gvalley.co.kr)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신규 회원사 - 키컴

 이번 주에는 세무회계 프로그램 및 경영 정보화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하는 키컴(대표 이윤규 www.kicom.co.kr)이 가입했습니다.

 키컴은 중소기업의 정보화라는 목표 아래 26년간 다양한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오고 있다. 현재 키컴의 사업영역은 크게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ASP사업과 C/S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업으로 구분된다.

 사업 영역별로 비정형 데이터와 정형 데이터를 처리(관리·통합·협업 솔루션)하는 솔루션으로 구분된다. 비정형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는 명인전자팩스와 명인인트라넷츠, 경영정보화 부문의 정형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로는 경영명인/세무명인, SA-PRO가 있다.

 키컴은 기업 내 모든 부서가 사용하는 모든 정보화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사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기업 정보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인크루트ERP를 인수해 ERP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규사업 영역으로 팩스의 기능을 모두 소프트웨어로 변환시킨 전자팩스 단말기 ‘그린팩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린팩스는 전자팩스 분야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SaaS형 팩스로 올해 6월 말부터 KT와 KT안심팩스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2009년 상반기 VIP ASIA AWARD 100’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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