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디에스터스` 제작 지원

 ‘인터넷 쇼핑몰이 방송에 떴다.’

인터넷 몰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1일 인터파크는 10대∼20대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온스타일, W코리아 매거진과 함께하는 패션 에디터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에디터스’를 제작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6명 도전자에게 도전 과제를 주고 최종 우승자를 뽑아 W매거진 에디터로 정식 채용하는 형식이다. 인터파크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다음달 13일까지 사이트 내에 ‘나만의 스타일을 쓰다’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아이(i)-포인트 1000p를 적립해준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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