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예상 사업비만 1080억원이 드는 대규모 사업이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10일 경남 김해 소재 경남TP 정밀기기센터에서 산학연 국내 모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기기산업 육성 및 모터벨트 조성 기본계획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모터벨트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후 이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도는 이번 공청회의 전문가 의견과 부산, 울산 지역의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년부터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모터벨트 조성 기본계획은 총 사업비 1080억원(국비 565억원, 지방비 515억원)에 모터산업 전용 특화단지, 사업화지원센터, 모터산업 공동생산기반 확충, 모터R&D지원센터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경남도는 광역경제권 추진과 맞물려 경남의 정밀기기센터를 중심으로 컨벤션 기능이 높은 부산과 자동차 특화 지역인 울산의 협조 아래 공동 추진할 경우 동남권 기계·자동차·조선부품 업체간 시너지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포스텍, 고성능·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 세계 최초 'Nature' 보고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건양대병원-바이오텐-생명연 “수용성 커큐민 기반 소재 항암화학요법, 대장암 환자에 긍정적 변화”
-
5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6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7
광명 새 지도 펼친 박승원 시장…3축 경제거점·6대 전략
-
8
대구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구축 속도
-
9
[人사이트]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 “경기도 딥테크, 다보스 무대로 연결”
-
10
UNIST·연세대, 유기 반도체 회로 패터닝용 광가교제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