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서준희)이 201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전국 수능 시험 고사장과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전국 1100여개의 고사장 가운데 에스원 고객으로 등록된 중·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특별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수능 시험지가 도착하는 11일 오후부터는 대상 학교에 순찰 계획을 통보하고 보안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비상 서비스 체제에 돌입한다.
에스원의 수능 특별 안전 서비스는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된다. 특히 수능 직후 입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수험생들이 유흥가 등지로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시험 시간 종료 이후에는 유흥가 밀집지역 및 청소년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선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송대책도 마련했다. 에스원은 수능 당일에 고사장 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주요 대중교통 이용 지점에 출동차량을 대기시켜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은 직접 고사장까지 이동시킬 계획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에스원 출동 인프라를 기반으로 모든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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