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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협업 환경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김기영 한국IBM 차장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훨씬 똑똑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과 무선 혁명을 통해 △개인이 정보를 생산하고, 사용하며, 공유하는 방식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방식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식 등이 변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일하기 힘들어졌다고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IT 담당자나 기업의 리더는 직원들이 더 똑똑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똑똑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게 된다. 회사의 협업 인프라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면, 기능화되고 상호 연결돼 있는 지능적인 세상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세계의 조직들은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보다 똑똑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세상에서는 조직을 더 민첩하고 협력적이며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현재의 협업 환경의 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룹웨어 이상의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새로운 협업 환경,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협업 방안을 제시한다. 또 최근 IBM 로터스 UC² 협업 환경에 기반해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환경을 갖춘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협업 환경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