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최대의 이동통신 행사인 ‘글로벌모바일비전(GMV) 2009’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보다폰·텔레포니카·버라이존·NTT도코모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노키아·소니에릭슨·히타치 등 이동통신 단말기 업체가 대거 찾는다. 지난 7월 한국에 15억달러 투자 계획을 밝혔던 에릭슨은 이번 방한에서 추가 투자 상담을 펼친다. 또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글로벌모바일포럼이 열린다. 포럼에는 SK텔레콤·KT·삼성전자·버라이존·에릭슨 등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근 글로벌 이동통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윤효춘 KOTRA IT산업처장은 “글로벌 이동통신 업체들이 한국에 모두 모인 것은 우리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다”며 “이번 행사를 세계적인 이동통신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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