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전자세금계산서-주요 기업:더존비즈온

Photo Image

 더존비즈온(대표 이중현 www.duzon.co.kr)은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제도 시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6월부터 전국 40여개 주요 도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프로그램에는 기업 실무 담당자 12만9000명이 참석했으며 남은 교육일정 접수자도 이미 3만명을 넘어섰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회계프로그램 내에서도 발행이 가능하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취 데이터를 모두 자동회계 처리하는 서비스다. 전자세금계산서의 기본 틀인 회계전표와 일체형을 실현함으로써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정의 오류를 완벽하게 제어한다.

 회계부서 외의 영업부서 등에서 발행된 내용까지 모두 회계전표와 연동, 자동 처리하기 때문에 기업 고객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 세금계산서 청구내용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전자세금계산서 수령확인은 물론이고 휴대폰상에서 즉시 결제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ISO27001 보안 인증 절차도 밟았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총괄하는 남승주 전자금융사업부 상무는 “세무회계 솔루션 전문성과 특허기술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결제 서비스, 120명 세무전문 상담조직 인프라 등을 앞세워 더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