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진화근)가 대전시가 추진하는 165억원 규모의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시의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시내 주요 지역에 공공 자전거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자전거와 키오스크, 거치대 등을 IT기술로 통합, 자전거 회원제를 통한 다양한 관리와 CCTV를 통한 통합 관제 운영까지 포함된 복합 IT 컨버전스 서비스 사업이다.
빅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화S&C는 오는 2010년 5월까지 2단계에 걸쳐 대전시 전역에 공영 자전거 5000대와 스테이션 408개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S&C는 지난 해 고양시가 추진한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한화S&C 관계자는 “고양시와 대전시 사업 수주를 통해 지자체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구축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자전거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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