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들이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전세계 대학생들을 참여하는 최대의 디자인, 필름 대회인 ‘제9회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Adobe Design Achievement Awards)’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작을 냈다고 밝혔다.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ADAA)’은 세계적으로 최고의 학생 그래픽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디지털 필름메이커, 개발자, 컴퓨터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의 ADAA 공모전에는 세계 37개국에서 3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작품을 제출해 역대 최고의 참여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총 12개 부문 가운데 2개 부문에서 최우수 수상작을 내며 3년 연속 수상작을 내는 쾌거를 이뤘다. 홍익대 금재현씨 팀은 브라우저 기반 디자인에서 이화여대와 중앙대로 이뤄진 박지원씨 팀은 프린트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장은 “전세계 크리에티브 영역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3년 연속 수상하였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아시아는 물론 세계 디자인계의 주류로 확고히 자리잡을 한국 디자인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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