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업체인 실리콘화일(대표 신백규)는 지난 3분기 매출액 245억7800만원과 영업이익 11억81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분기보다 각각 50.1%, 134.3% 오른 결과다.
실리콘화일 측은 “하이닉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200만 화소 CMOS 이미지센서의 매출이 본격화하고 3세대(G) 휴대폰에 사용되는 10만 화소 CMOS 이미지센서의 판매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센서는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등에 들어가 필름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다. 실리콘화일의 당기순이익은 4억71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하이닉스는 실리콘화일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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