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복합 인력양성센터] 현장밀착 교육 통해 우수 전문인력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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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자동차·조선·나노 등의 융·복합 인력 양성 사업이 대학에는 학생 취업난 해소,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정부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해 목포대·동명대(이상 IT+조선)·아주대·울산대(이상 IT+자동차)·NIT연합대학(IT+나노) 등에 설립된 전국 5개 IT융복합인력양성센터에는 현재 2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IT융·복합 전문인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기업, 대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IT융합 분야 교과목을 개발하고 기업체가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산업현장밀착형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대학과 기업 양쪽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전국 5개 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는 창의적공학설계인 캡스톤 디자인 및 프로젝트형 수업(project based learning)의 성과를 소개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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