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환경 보호 캠페인 ‘초록마을’의 리포터를 선발해 홍보대사 김범과 함께 환경선진국인 영국 투어를 떠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국 방문은 환경 선진도시로 알려진 런던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배우고 네티즌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포터들과 홍보대사 김범은 23일 발대식을 갖고 영국의 친환경운동가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 저탄소 라이프를 직접 체험한다. 또 런던시 관계자들을 만나 런던의 친환경 정책에 대해 들어볼 계획이다.
리포터들은 친환경적인 런던 시청 견학, 환경단체 그린피스 방문, 탄소제로 클럽으로 유명한 수리아 등을 방문하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과 기업들의 환경 보호 실천 등을 살펴 본다. 탐방 내용은 리포터들이 직접 초록마을 공식 블로그 (www.cyworld.com/green_town)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영국대사관, 영국문화원, SK텔레콤, SK에너지가 파트너사로 동참하고 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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