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총장 이기수)는 27일 오전 10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설립 기념식을 개최한다.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 설립인가를 받은 데 이어 9월 25일 설립등기를 완료, 국내 일곱 번째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가 됐다.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의 자본금은 약 100억 규모(현물 54억2100만원, 현금 40억원)로, 현재까지 최대 규모의 기술지주회사다. 홍승용 전 인하대 총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제1호, 제2호 자회사로 총 20억원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 ‘전자재료’ 회사와 ‘3D 덴탈 토털솔루션’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이기수 총장,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김정배 이사장,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차관, 삼성SDS 김인 사장, 현대경제연구원 김주현 원장과 시공테크 박기석 회장 등 동문 벤처기업 CEO를 포함한 정부, 산업, 금융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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