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 지역 경제·금융계, 학계,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탄소배출권거래소 부산유치위원회’가 20일 부산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 위원회는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해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KRX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부산은행 부행장 등과 지역 대학 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정부가 지정된 파생특화 금융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거래시스템 노하우를 보유한 KRX 본사 소재지, 동남권에 에너지관련 공공기관 6개소 이전 예정, 자동차와 조선, 화학 등 탄소배출 산업군 집적지라는 점 등을 앞세워 탄소배출권거래소 부산 설립의 타당성을 집중 부각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정부 차원의 탄소배출권거래소 설립은 오는 11월 중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후보지와 설립방안 등 세부 계획이 마련될 전망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그룹, 새만금 5개 사업에 9조원 투자…전북 역대 단일기업 최대 규모
-
2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3
KAIST 신임 총장 선임 무산...1년 기다림 끝에 '재공모' 엔딩
-
4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5
포스텍, 반도체 기억력을 대폭 향상시킬수 있는 기술 개발
-
6
“24시간 연속 자율 비행 시대 열릴까” 아리온-유니퀘스트·구루, 최첨단 UAS플랫폼 글로벌 사업화 업무협약
-
7
양주시, GS건설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협력 협약 체결
-
8
유정복 인천시장, 위컴 애비·럭비 스쿨과 국제학교 MOU 체결
-
9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10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고교평준화 정책 교육청과 간담회 진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