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19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OLED 번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떠오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두달간 공모했다. 연세대 임본수씨 외 2명이 ‘디스플레이 패러다임의 변화(Change of Display Pradigm)’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의진 SMD 전략기획팀장(가운데)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