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투모로우(4Tomorrow)’의 멤버 가인이 프로게이머로 변신했다. 가인은 19일 공개된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의 뮤직드라마를 통해 최고가 되기 위해 꿈을 포기하지 않은 여성 게이머로 등장했다. 이번 뮤직드라마는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김가을 감독과 송병구 등 선수 전원이 출연, 사실성을 높였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다른 멤버들도 우정출연했다.
포투모로우는 삼성이 후원하는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였다. 포투모로우의 디지털 싱글음원 ‘두근두근 투모로우’는 현재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1주일 만에 10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