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기관의 대표 브랜드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이 IT서비스관리 부문의 국제인증인 ‘ISO20000’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2006년 9월 통관분야로는 세계 처음으로 ISO20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9월 재인증 심사를 신청했다.
ISO20000은 서비스 수준관리, 보안 준수 절차 등 IT 서비스 운영이 국제 표준에 적합한지 검증하는 국제적인 인증이다.
관세청은 이번 ISO20000 재인증 획득으로 전자통관시스템의 해외 수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