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2009 일본 종합통상촉진단’을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엔화가치 상승으로 일본 바이어들의 국내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견한 것으로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기업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에 적합한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전기전자·건강·생활용품 등 아이디어 상품과 이·미용관련 제품 중심으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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