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과 통영의 독거노인 거주 주택 등 360개소에 본격적으로 지능형 홈서비스가 구축 보급된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강성준, 이하 경남TP)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산업기반조성 사업’의 1단계 시범사업으로 오는 2011년 2월까지 18개월 동안 40억6000만원을 투입, 기축건물에 지능형 홈서비스를 구축·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관련 경남TP는 먼저 사업 1차년도인 올 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양산과 통영시 소재 독거노인 거주주택 약 200호와 마을회관 및 경로당 약 160개소에 20억3000만원을 들여 지능형 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능형 홈서비스는 지역 기업이 개발한 주택 내 네트워크 기기 제어 등 기본서비스와 건강관리 등 노인 안전을 위한 홈케어 등 노인 복지에 초점을 맞춘 컨텐츠 위주로 개발 보급될 예정이다.
강성준 원장은 “경남 소재 기업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을 원만히 수행해 경남 지능형홈 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진주, 마산, 의령, 고성 등의 국민임대주택, 공동주택 마을회관, 노인종합복지관 등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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