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 기획/전자대전 편집자 주

 ‘한국 전자산업대전(KES 2009)’이 13일 나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자산업대전은 가전·정보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IT융합 4개 세션으로 나눠 16개국 857개사가 참여했다. ‘당신이 미래를 만나는 최초의 목격자가 된다(Be the first witness to meet the future)!’는 슬로건으로 열린 전자산업대전에는 25만점에 달하는 첨단 IT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전자산업 50주년과 한국전자전 개최 40주년이 맞물린 올해, 전자산업대전은 국제 반도체대전(iSEDEX)과 국제 정보디스플레이전(IMID)에 이어 IT융합 국제 전시회도 모두 통합해 대규모로 열렸다.

<특별 취재팀:이진호 차장(팀장), 양종석·이경민·윤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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