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G발전포럼 신규 회원사] 아이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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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발전포럼(G밸리 발전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산단공의 기업 지원사업인 미니클러스터와 연계, G밸리 업체들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신기술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럼에서는 기술세미나, 기술장터, 유명인사 초청간담회는 물론 축구대회, 등산 등의 다채로운 친목행사도 열립니다.

 가입 희망기업은 (02)6300-6535 또는 gv@etnews.co.kr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G밸리사이트(www.gvalley.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사 소개-아이레보

 이번 주에는 디지털 도어록의 대명사 ‘게이트맨(GATEMAN)’을 만드는 아이레보(대표 하재홍)가 가입했다.

 아이레보는 지난 1997년에 설립돼 디지털 도어록을 개발, 대한민국의 출입문화를 바꾼 주역이다.

 국내 디지털 도어록 시장점유율 1위, 한국능률협회 조사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선정 사용품질지수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365일 24시간 잠들지 않는 서비스를 운영,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도어록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으며, 46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이레보는 디지털 도어록을 무력화시키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세이프버튼, 세이프패드 등 보안성이 향상된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현재는 제2의 도약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도덕, 고객, 창의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기업으로 G밸리 발전포럼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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