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기관리산업전 열린다

한국BCP협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도 에서 열리는 위기관리산업전을 참관한다고 밝혔다.

“RISCON” 이라는 위기관리전시회는 21일 국제회의장 7층에서 “안전보장과 대미ㆍ중 외교”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신종인플루엔자의 위협과 대책” “재해발생시 라디오방송국의정보전달” “라이프라인 네트워크활동사례” “기업위기관리와 Governance”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BCP 사례분석과 구축” “대태러 책임자대상 항공시큐리티“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이미 267개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위기관리, 재해재난관리 장비및 기법등을 알린다,

또 다른 특별기획전은 “09테러대책특수장비전”과 “석면대책 환경전”도 동시에 개최됨으로서 최근 전 지구적으로 겪고 있는 환경재앙과 테러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CP협회 김동헌 사무국장은 “참관을 희망하시는 정부관계자, 기업 등은 협회로 연락주시면 항공편을 비롯한 무료입장권, 행사안내자료를 보내준다”며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알렸다. (문의. 협회 722-7441 김동헌 사무국장 )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정도울 기자(doulc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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