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일본을 방문 중인 박성효 시장이 47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와 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일본의 전문 투자사인 M-에이전시를 통해 바이오식품회사인 에코그린의 생산공장(2100만달러 규모)을 대덕특구에 유치한 데 이어 28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2회 대전-규슈 경제교류 상담회’에서 일본의 모 전자부품회사로부터 800만달러 규모의 우선 투자유치 확약을 받았다.
또 이번 대전-규슈 경제교류 상담회에는 대전의 디씨아이 등 3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총 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텔트론의 움직임센서 및 모듈, 가인테크의 핸드폰·라디오의 전송칩, 바이오뉴트리젠의 술 해장국 등이 현지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향후 큐슈 지역과의 경제 교류를 연 2회씩 정례화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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