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추석연휴가 반갑지만은 않다. 차례상, 손님 맞이, 가족들 식사 등 하루에서 몇 번씩 음식 준비에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식사 후 뒤처리와 청소 등 명절이면 주부가 할 일은 세 배로 는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손을 덜어주는 ‘스마트 가전’에 주부들의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전기 그릴, 전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을 완화해줄 도우미 가전제품이 추석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스트레스인 명절 요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멀티조리기인 ‘전기그릴’은 명절마다 판매가 늘어나는 스테디셀러다. 전기그릴 하나면 구이나 부침개는 물론이고 전골이나 찜 같은 까다로운 요리까지 만들 수 있다. 쿠쿠홈시스에서 나온 전기그릴(모델명 CG-251)은 46㎜ 깊이의 전골 팬으로 만들어져 국물 많은 한식요리에 적합하다. 프라이팬보다 조리 공간이 넓어 명절 음식인 부침개 등도 문제없다. 또 2중 코팅 처리로 조리 후 세척이 쉽다.
음식 종류별 조리 매뉴얼이 설정된 전기오븐도 명절 도우미로 안성맞춤이다.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자체에 찌기, 굽기, 데치기 등 한식조리법을 특화한 자동메뉴 기능이 갖춰져 있어 손이 많이 가는 추석상 차림에 제격이다. 송편, 쇠고기산적, 조기구이 등 대표적인 명절 음식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돼 편리하다.
식기세척기도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덜어주는 데 한몫한다. 명절 음식에는 기름기가 많아 설거지가 쉽지 않고 손님맞이에 설거지 양도 많기 때문. 동양매직 ‘듀얼타입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650P)’는 세척기능과 식기건조 기능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3중 고온살균세척기능이 탑재돼 있어 고온수를 통한 강한 살균, 이중가열스팀으로 세척할 수 있다. 건조도 강력 드라이팬을 이용해 열풍살균건조가 가능하다. 19분이면 세척이 끝나 주부들이 보다 여유 있는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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