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우리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 올해는 한가위에 개천절까지 겹친 환상(?)의 조합으로 사흘 연휴가 그 어느 때보다 짧게만 느껴진다. 또 귀성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꽉 막힌 고속도로를 상상만 해도 기가 질린다. 하지만 ‘조금 늦게 가면 어떤가’ 하는 마음으로 IT 기기를 활용하자. 어쩌면 오랜만에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또 똑똑한 가전 제품들은 음식 만들기, 손님 맞이, 설거지에 찌든 주부들의 주름을 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