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이상현)는 최근 서울 노원구에 구축한 구술 전자민원 서비스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보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I&C는 지난 3월 이파피루스와 전자문서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노원구 모든 주민자치센터에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전국 지자체에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또 국세청과 노동부 등의 국가기관과 병원·은행에도 적용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술 전자민원 서비스란 노원구가 기획하고 전자문서 전문업체 이파피루스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민원신청 서식을 직접 작성하는 대신 담당공무원의 신분증 확인 후 민원신청 사항에 관한 대화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는 일 대 일 맞춤형 민원서비스다.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이 입력한 사항을 양방향 모니터로 확인하고 사인패드에 서명만 하면 민원처리가 완료된다. 전입·주민등록·폐기물신고 등 24종의 민원처리에 활용되며 20분 정도 소요되던 민원 처리시간이 2분 정도로 단축된다, 종이 서류가 필요 없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 연간 11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에서는 이 시스템에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오는 11월 핀란드(헬싱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시민참여포럼(GCD)에도 참석해 관련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I&C 유통사업부 김진구 상무는 “자사가 가진 유통 영업력을 발휘해 공공분야의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에 새로운 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2
구글, 양자컴퓨터 핵심 연산 오류 40분의 1로 줄였다
-
3
스프레이 분사만으로 '섬유 형성+코팅' 동시에...화학연·한기대 공동 성과
-
4
서정진 회장, 글로벌 영업 진두지휘…4분기 목표 달성 '총력전'
-
5
“바이오데이터 연구 활용…美는 일주일, 한국은 최소 1년”
-
6
셀트리온, 옴리클로 필두로 日 성장 가속도…제품 6개→16개로 [WAC 2026]
-
7
[2026 국감]PBS 폐지, 인건비 뿐만 아니라 필수운영비도 보장해야…출연연 보안공백 해소도 필요
-
8
인력 부족·고령화 해법 찾는 세계 병원들…“AI는 의료 혁신 기폭제”
-
9
복지부, 의료AI 인프라 구축 속도…네이버 '각 세종' 현장 점검
-
10
삼성바이오, 3분기 매출 18.5%↑ 파죽지세…가이던스 20%로 상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