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셀틱은 오는 10월 1일 S라인 전기 라디에이터, S라인 전기 컨벡터, S라인 화목보일러 등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인 난방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S라인 전기 컨벡터는 친환경 디자인에 유럽형의 슬림한 외관을 자랑하는 벽걸이형 제품이다. 기존 컨벡터들과 달리 알루미늄 일체형 발열체로 제작해 소음이 없고 장기간 사용해도 국부가열이 없어 안전하다.
S라인 전기 라디에이터는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S라인 화목보일러는 대용량 화실이 원형구조로 돼 있어 내압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인공지능 컴퓨터 ‘마이컴’이 직접 난방을 제어해 조작이 간편하고, 2 PASS 구조로 개발돼 청소도 용이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