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던롭 `스릭슨 Z-TX`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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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롭코리아는 초극박 페이스를 채택, 반발 에어리어가 기존 모델에 비해 5% 확대된 드라이버 ‘스릭슨 Z-T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페이스의 벌지와 롤을 6분할로 설계, 방향성을 높이고 평균 비거리를 늘렸다. 또 신페이스라인과 스트레이트 톱라인을 채택하고 투영면적을 6% 확대, 안정감 있는 헤드 형태를 구성했다.

 샤프트 길이를 0.25인치 길게 설계해 헤드 스피드를 높였다. 동시에 고밀도 카본층을 샤프트 선단부에 적용해 볼초속과 미트율을 향상해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제공한다.

 김세훈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스릭슨 Z-TX 드라이버 샤프트를 유명 제품 9종류의 샤프트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맞춤클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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