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혼수용 명품 노트북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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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결혼 시즌을 맞아 천연 가죽 소재의 네추럴 레더 디자인의 컬러 노트북 ‘포테제 M900’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HDMI 포트와 PDP·LCD TV를 연결, 신혼 부부에게 필수적인 홈시어터 환경을 구현해 대화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3.3인치(33.8㎝) 클리어 슈퍼뷰(CSV) 와이드 스크린과 ATI 라데온 HD 4570 그래픽 칩셋을 채용해 언제 어디서나 HD급 고화질의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커버와 팜레스트를 가죽 질감 소재로 마감해 품격을 높였으며, 천연 가죽을 형상화한 텍스처 무늬를 새겨 넣은 네추럴 레더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케이스 모델링을 선보인다. 제품 테두리와 잠금 부위는 크롬 광택으로 마감해 명품 토드백 가방의 메탈릭 락 데코레이션을 그대로 살렸다. 가격은 134만9000원과 149만8000원.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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