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미국 백업솔루션업체 파스톤(www.farstone.com)과 국내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파스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회사로 백업솔루션 ‘드라이브클론(DriveClone)’ 등을 공급한다. 드라이브클론은 개인용 PC에서 워크스테이션, 서버, 데이터센터 등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베스트텍시스템은 기존 자사가 공급해온 스토리지솔루션 ‘베스트스토어’, 대만 씨커스의 네트워크스토리지(NAS) 제품군 등에 드라이브클론을 결합해 다양한 스토리지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사장은 “스토리지와 백업 부문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보함으로써 관련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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