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4일(현지시각) ‘IFA 2009 개막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휴머니즘 (Digital Humanism)`을 기존의 디지털 시대를 이을 삼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선포했다. 윤 사장은 또 진정한 디지털 휴머니즘을 구현하기 위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5E(Essence, Engagement, Expression, Experience, Eco)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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