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막돼 6일까지 계속된다.
‘문화콘텐츠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24개국에서 290여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14개 애니메이션과 컴퓨터형성이미지(CGI) 작업을 통한 애니메이션과 영화, 게임 등 5개 작품 등 총 22개 작품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뉴미디어 콘퍼런스, 글로벌 문화기술 세미나, 지역채널 발전 워크숍, 글로벌 게임산업 발전 포럼, 문화콘텐츠 전문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진행된다. 4일 열리는 글로벌 문화기술세미나에서는 ‘인터랙티브 문화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 콘버전스, 인터랙티브 콘텐츠, 최첨단 CG 기술의 다양한 성공사례 및 동향 등 흥미로운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제3회 국제캐릭터공모전, 제2회 전국청소년방송콘텐츠 제작경연대회, 광주 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