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자동차 부품업의 고부가가치를 목표로 고급 인력양성에 본격 나선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는 1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과 동남권 자동차부품산업 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서울시 용산구 소재)은 세계 4대 자동차강국을 목표로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지원해 설립한 순수 민간주도의 지정기부금 단체다.
이번 협약은 울산을 포함한 동남권 전역의 자동차 부품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관리지도, 품질 및 생산성 관련 기술지원, 전문성 향상 교육지원 등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2009년 지역전략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TPS(도요타생산방식)혁신교육과정을 개설, 현재 총 10회에 걸쳐 35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주간 6시그마를 위한 설계(DFSS:Design For Six Sigma) 과정 및 CATIA V5 차체 설계 방법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 제품개발에 있어 제품의 설계, 행정, 생산 등을 포함하는 모든 프로세스에서 결함을 제거하고, 기업의 이익 창출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DFSS 블랙벨트 교육과 자동차 제품개발 및 설계부터 생산가공까지 사용하는 3차원 CAD, CAM, CAE 소프트웨어인 CATIA V5의 활용능력 배양 및 실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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