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즈코아(대표 이공식 www.ubizcore.com)는 바이너리 CDMA 기반의 무선 액세스포인트(AP) 장비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무선 전파 간섭을 최소화하고, 국내 보안 프로토콜인 ‘아리아(ARIA)’를 채택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호 간섭 없이 무선 LAN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구축중인 u시티를 겨냥, CCTV 및 각종 무선구간에서 고도의 보안성을 요구하는 공공 무선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그동안 지자체들은 u시티 구축시 유선장비 사용에 따른 굴착 및 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무선망 사용을 선호해왔지만, 보안 적합성 평가를 받은 무선망 장비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u시티나 구도심에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관리 등 5대 공공서비스를 위한 정보 수집과 제공, 관리를 위해 저속 무선 장비에서부터 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 장비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무선 성능을 보장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군은 실내형과 실외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게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문의 (031)709-210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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