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말까지 이들을 대상으로 중고 PC 2600대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우선 보급대상자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모부자가정·65세 이상 어르신 등 개인과, 장애인 수용시설·고아원·양로원 등 복지기관이다. 도는 각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기증받은 PC를 정비한 뒤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8월 현재 1000여 대를 보급했다.
보급한 PC는 보급일로부터 6개월까지 무상 사후보장수리(AS)가 가능하다. 보급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사랑의 PC를 재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또 컴퓨터를 보급받은 장애인 중 1, 2급의 중증 장애인은 원하는 시기에 무료 방문 컴퓨터교육도 받을 수 있다.
중고 PC 보급 및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청 정보화기획단(031-249-2897)에 신청한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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