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이후상)은 최근 미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전자파적합성(EMC)분야 시험장비에 대한 ‘FCC(Federal Communication Committee)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의 이로써 지역내 전자부품관련 기업들이 FCC인증장비를 활용한 EMC분야 시험을 위해 수도권 등 타지방으로 출장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 IT제품의 미국 수출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으로 전기전자제품을 수출하려면 전자파가 발생하는 모든 전자기기에 대해 FCC인증을 받아야한다. 무선통신장비뿐만 아니라 낮은 출력을 이용한 무선기기 및 컴퓨터 등이다.
이번에 FCC인증을 받은 EMC분야는 제품 주변으로 방출하는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는 전자파장해시험(EMI)와 주변 전자파환경으로부터 해당 기기가 가지는 전자파 내성시험(EMS)이다.
이후상 원장은 “IT제품에 대한 해외인증은 국제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하기 위해 꼭 거쳐야하는 검증단계”라며, “FCC인증 획득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해외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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