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후지쓰가 ‘아시아눅스’ 5개사와 리눅스(Linux) 서버 기술개발협력에 합의했다고 19일 한글과컴퓨터가 전했다.
아시아눅스 5개사는 한글과컴퓨터, 중국 홍기리눅스, 일본 미라클리눅스. 베트남 비엣소프트웨어, 태국 더블유텍 등이다. 후지쯔가 기술 연구 정보 등을 아시아눅스에 제공하고, 아시아눅스는 ‘아시아눅스 서버 3’를 기반으로 삼아 후지쓰의 ‘프라이머지(PRIMERGY) BX920’ 서버를 비준·검증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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