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됐던 공중파 드라마 ‘찬란한 유산’ 두 주인공 이승기·한효주가 삼성 신규 제품 모델로 낙점됐다.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 신제품 CF 모델로 이승기를, 삼성디지털이미징 디지털카메라 전략 제품을 위한 모델로 한효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폭넓은 연령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와 한효주를 앞세워 하반기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장악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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