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업체들이 유럽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삼성디지털이미징이 유럽 권위의 기술상인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에서 여러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46인치 LED TV 8000 시리즈(모델명 UE46B8000), 40인치 LED TV 7000 시리즈(UE40B7000), 블루레이 플레이어(BD-P4600), 휴대전화(I8910HD) 등 4개 제품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풀HD급 LCD TV(SL8000), 블루레이 플레이어(BD390), 홈시어터(HB954PB), 아레나폰(LG-KM900)이 각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의 WB1000 카메라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EISA어워드는 유럽 19개국의 50개 AV 전문지 편집장이 참여해 선정하는 상으로, 유럽 전자업계의 오스카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상을 받은 제품은 유럽 지역에서 판매할 때 1년간 EISA 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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