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 오는 14일 출범, 동남권 선도산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단장 이희훈)은 이날 출범식과 더불어 사업설명회를 열고 동남권 선도산업인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를 육성하기 위한 ‘그린카 오토밸트 구축사업’ 등 4개 세부 프로젝트 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단은 부산테크노파크에 사무실을 두고 최근까지 4개 세부사업을 총괄할 PD(프로젝트 디렉터) 등 총 15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을 확보해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지원단은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선도산업 프로젝트의 기획과 선정, 세부 주관기관 평가와 관리, 사업비 집행 등 업무를 수행한다.
동남권 선도산업 세부 프로젝트는 수송기계 분야에서 ‘그린카 오토밸트 구축’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이며, 융합 부품소재 분야에서는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진흥’, ‘수송기계 안전편의 부품소재 허브 구축’이다.
1차년도인 올해 수송기계 분야에 188억원, 융합부품소재에 148억원 등 총 3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단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동남권 글로벌기업 150여 개사 육성, 기술인력 및 관련 서비스 분야 고용창출 5000여명, 2조7000억원의 국내생산 증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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