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웹 서비스 중단은 물론 홈페이지 위변조·웹 취약점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 등 2차적 보안위협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 나왔다.
나우콤(대표 김대연)은 12일 ‘실시간 웹 서버 해킹 분석 및 홈페이지 위변조 감시를 위한 웹 위협관리시스템 및 그 방법’(출원번호 제10-2008-0114800)으로 13번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동화된 실시간 분석시스템을 기반으로 웹 서버 프로그램 및 소스 코드 상의 문제점을 진단해 웹 위협을 종합적으로 감시 및 관리하는 기술로 자사의 웹 위협관리시스템인 ‘스나이퍼WMS’에 탑재됐다. 이 제품은 이미 국가정보원 CC(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과 굿 소프트웨어(GS)인증을 받아 하남시청, 구리시청 등의 레퍼런스(실적)를 쌓은 바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