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해 7월 공식 방한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로 9일 한국을 찾았다. 열흘 일정의 휴가차 방한한 반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기후변화 문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승수 국무총리,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과도 북핵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39차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총회(10일), 2009년 세계환경포럼(11일), 제5회 제주평화포럼(13일) 등 공개행사에 참석하며 12일에는 여수엑스포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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