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온라인 지식창고는 어디일까?
SK그룹은 9일 그룹사보 8월호에서 관계사 CEO 13명이 평소 자주 찾는 인터넷 사이트들을 소개했다.
평소 시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시 전문 사이트 ‘포엠토피아’를 즐겨 찾는다. SK네트웍스 이창규 사장은 ‘SERI CEO’ 사이트의 ‘미술가 산책’을 찾아 유연한 사고와 마음의 휴식을 얻는다.
대다수 CEO의 단골 사이트는 역시 경제·경영 정보 관련 사이트. SK㈜ 박영호 사장은 전략 컨설팅으로 유명한 ‘매킨지의 분기 보고서’ 사이트를 자주 들르며 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이 발행하는 경영 전문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즐긴다. SK건설 윤석경 부회장은 세계경영연구원의 CEO 경영 매거진 ‘글로벌 스탠더드 리뷰’, SK C&C 김신배 부회장은 ‘이코노미스트’,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인터넷 포털 ‘네이트’, SKC 박장석 사장은 ‘한국은행’ 사이트의 단골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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