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과학관 프로그램 ‘예(YE)∼! 과학캠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과 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를 만들 ‘중이온가속기’에 대한 특별강의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이온가속기는 원자보다 작은 펨토(10의 15제곱분의 1) 수준의 미시세계를 연구하는 거대과학장치로 우주의 근원과 신물질, 에너지, 환경, 의료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장치다. 강연은 원자력전문가인 김용균 교수(한양대)가 맡는다.
예(YE)∼! 과학캠프는 올해 여름 방학 중 4기에 걸쳐 320여명의 학생들이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과학을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협동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과학프로젝트 수행과 발표, 야간 천체관측, 연구현장탐방, 저명과학자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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