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넷소프트(대표 이혜란)는 차트 컴포넌트의 PHP버전 ‘티차트 포 PHP’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차트는 스페인소프트웨어업체인 스티마의 차트 프로그램이다. 기존 티차트는 액티브X, 닷넷, 자바, VCL/CLX 등 개발 환경에 따라 4가지 제품군이 존재 했으며 이번에 PHP 버전을 추가했다.
프로넷소프트 측은 “국내 단독 총판인 프로넷소프트와 개발사인 스티마사 간의 전용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에서 티차트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품 업데이트 시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지난 12월 액티브 X버전의 한글판을 출시한 이후 PHP 버전을 포함한 다른 버전 역시 순차적으로 한글판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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