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무궁화위성을 매개로 한 광역위성통신망 5차 구축사업을 마치고 전국의 해양경찰서와 출동 함정에 화상지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영상전화기, 고성능 카메라, 컴퓨터 등으로 구성돼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일선 해경서의 치안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긴급상황 발생시 지휘본부가 직접 지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경 관계자는 “전국의 해경 기관장이 관할 해역의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다”며 “화상지휘시스템은 이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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