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총 사업비가 역대 최대인 99억5000만원으로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는 22일 부산시청에서 2009년 임시총회를 열고, 99억 5000만원 규모의 영화제 개최 예산을 확정했다.
사상 최대의 이번 예산은 한국 영화의 세계 진출은 물론, 인지도를 높이는데 절대적인 기여를 한 부산국제영화제를 정부와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만들겠다는 시와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조직위측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영화 제작에 대한 투자건과 곽경택 감독의 신규 집행위원 위촉건 등이 승인 통과됐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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